강원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기업복지서비스를 2025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일자리재단은 건강검진과 숙박예약, 교육프로그램 신청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제휴기관을 기존 50개에서 100개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또, 현재 강원일자리공제 가입자로 제한돼 있는 서비스 수혜자를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와 사업주로 확대하고,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홈페이지와 앱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