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도내 가계대출 22조원 넘어..'서민가계 비상'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난해 도내 가계대출 규모가 2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도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3,809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용대출이 대부분인 기타가계대출이 13조 4,005억원으로 많았고, 주택담보대출은 8조 9,804억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