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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개편된 수능 앞둔 첫 학평, 도내 고3 만2천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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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치러지는 개편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어제(25일)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져, 도내에서는 만2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이번 학평부터는 국어, 수학영역에 선택과목 방식이 도입됐고, 수학은 문·이과 통합으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과목 2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입시관계자는 "국어 영역 일부 선택과목이 다소 어렵게 출제돼 과목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나눠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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