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1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공모 결과 강원도가 추진하는 '병원성 바이러스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 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전국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연구 개발 사업분야 가운데 최고액인 국비 100억 원을 3년간 지원 받게됩니다.

또, 정부의 '바이오 연구소재 활용기반 조성사업' 지원 대상 지정도 앞두고 있어, 바이러스 연구를 위한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건립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