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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춘천시 반려동물 메카 발돋움
2021-04-1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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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시가 반려 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 돼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도 조만간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곱게 단장 한 반려견들이 잔디밭을 제 집처럼 누빕니다.
모처럼 목줄 없이 맘껏 뛰노는 반려견을 보니 주인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집에 있을 때는 너무 우울해 하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자연이랑 마주할 수 있어서 우리 블랑이도 그렇고 저도 너무 기분 좋아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 안에 새롭게 마련된 반려견 놀이터 입니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따로 놀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강아지 전용 시소와 장애물같은 놀이시설은 물론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췄습니다.
◀브릿지▶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행동 교정과 미용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전환---
너른 잔디밭을 거침없이 달리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반려견.
사람 키 높이까지 뛰어올라 원반을 물어오는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춘천의 한 민간 기업이 춘천시 남산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로 조성한 반려견 테마파크입니다.
자작나무 숲 산책로와 천연 잔디 운동장을 돌며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반려견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도 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춘천시와 협력해 반려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가 하면, G1방송과 함께 반려동물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서 춘천이 반려동물 메카가 되겠다 지난해 선언했죠. 춘천에 오면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춘천시는 오는 2023년까지 반려동물 플랫폼 센터를 구축하는데 이어,
2030년까지는 사업비 2천억 원을 들여 반려동물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춘천시가 반려 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조성 돼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도 조만간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곱게 단장 한 반려견들이 잔디밭을 제 집처럼 누빕니다.
모처럼 목줄 없이 맘껏 뛰노는 반려견을 보니 주인들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인터뷰]
"집에 있을 때는 너무 우울해 하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자연이랑 마주할 수 있어서 우리 블랑이도 그렇고 저도 너무 기분 좋아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 안에 새롭게 마련된 반려견 놀이터 입니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따로 놀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강아지 전용 시소와 장애물같은 놀이시설은 물론 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췄습니다.
◀브릿지▶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행동 교정과 미용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전환---
너른 잔디밭을 거침없이 달리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반려견.
사람 키 높이까지 뛰어올라 원반을 물어오는 묘기까지 선보입니다.
춘천의 한 민간 기업이 춘천시 남산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로 조성한 반려견 테마파크입니다.
자작나무 숲 산책로와 천연 잔디 운동장을 돌며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반려견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도 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춘천시와 협력해 반려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가 하면, G1방송과 함께 반려동물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서 춘천이 반려동물 메카가 되겠다 지난해 선언했죠. 춘천에 오면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춘천시는 오는 2023년까지 반려동물 플랫폼 센터를 구축하는데 이어,
2030년까지는 사업비 2천억 원을 들여 반려동물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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