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어제 강릉 주문진읍 관련 4명 코로나19 확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최근 일주일 사이 강원도에서 하루 평균 10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모두 강릉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감염이 잇따른 주문진읍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며,

가정의달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한 주 동안 시행한 특별방역도 다음 주까지 연장 결정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