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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부동산 투기 의혹 22명 내사·수사
2021-05-21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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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경찰의 부동산 투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도내 투기 의심 사례 14건에 연루된 공무원 14명을 비롯해 LH 직원 3명, 법인 2곳, 일반인 3명 등 22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창범 전 양구군수가 매입한 토지를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 보전하기로 했으며 오늘(2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강원경찰청은 도내 투기 의심 사례 14건에 연루된 공무원 14명을 비롯해 LH 직원 3명, 법인 2곳, 일반인 3명 등 22명을 내사 또는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창범 전 양구군수가 매입한 토지를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몰수 보전하기로 했으며 오늘(2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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