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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시, 다음 달부터 '먹는 물' 라돈 분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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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돈의 위해성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원주시가 먹는 물을 대상으로 라돈 분석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다음 달 1일부터 마을 상수도와 약수터, 민방위 비상급수와 개인이 의뢰한 먹는 물 등 440개소에 대해 라돈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돈은 색과 맛, 냄새가 없는 자연 방사성 물질로 인체에 유입되면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군 발암물질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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