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7월부터 강원도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 적용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정부가 어제(27일) 지역 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현재 춘천과 원주, 강릉을 제외하고 개편된 거리두기가 시범 적용 중인 도내 15개 시군에선 다음 달부터 1단계 적용 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집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3개 시군은 1단계가 적용돼도, 당분간 사적 모임 인원이 8명까지만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는 오늘(28일) 오전 11시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도내 지역별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