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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주사무소 이전-개폐회식장, 지역주민과 협의 후 결정
2021-06-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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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는 최근 주사무소 이전 등에 대해 평창 지역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제(29일) 강원도와 강릉시, 평창군과 회의를 열고 강릉으로 옮기기로 했던 주사무소는 평창군 제시 방안을 검토해 추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폐회식 장소는 강원도나 개최도시는 물론 IOC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평창군은 청소년 올림픽 대회 주사무소 건물을 신축해 조직위에 제공하고, 개·폐회식은 용평돔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제(29일) 강원도와 강릉시, 평창군과 회의를 열고 강릉으로 옮기기로 했던 주사무소는 평창군 제시 방안을 검토해 추후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폐회식 장소는 강원도나 개최도시는 물론 IOC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평창군은 청소년 올림픽 대회 주사무소 건물을 신축해 조직위에 제공하고, 개·폐회식은 용평돔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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