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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어제 도내 7개 시·군 1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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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도내 7개 시·군에서 확진자 19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6명, 양양 4명, 화천 3명, 원주·양구 각각 2명, 춘천·태백 1명씩입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 강릉 확진자 대부분은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양양과 태백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천과 양구에서는 각각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군부대 격리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754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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