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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일정 수준의 운동, 코로나19 감염률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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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진희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신체 활동과 코로나19 위험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일정량의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한 성인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20% 줄고, 중증 진행 가능성과 사망률도 각각 60%와 80% 이상으로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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