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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새 옷 입은 '춘천공연예술제'
2021-07-1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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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속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곳곳에선 일부 문화공연이 열려, 관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춘천에서는 다음달까지 '춘천공연예술제'가 열리는데요,
모처럼의 문화생활에 시민들도, 또 행사를 준비한 스태프들도 의미있는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해,
올해 스무살이 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이름도 '춘천공연예술제'로 바꾸고, 프로그램과 스탭, 모든 걸 새롭게 꾸몄습니다.
모처럼의 문화공연이 마련됐단 소식에 삼삼오오 모여든 관객들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공연에)재즈하고 랩도 들어가 있으니까.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문화가 좀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해서 오게됐어요."
'맞닿음'을 주제로 열린 올해 예술제는, 공연과 관객이 만나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겠단 목표입니다.
마련된 공연은 무용과 음악, 연극 등 장르도 다양합니다.
이달에는 음악공연을 중심으로, 다음달에는 현대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무용 단체 21개팀과 음악 14개팀, 연극 또는 다양한 분야 단체 3개팀 등,
30여개 팀 190여 명의 예술가가 이번 축제에 참여합니다.
[인터뷰]
"상업적이지 않은 순수공연들, 그런 공연들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는 좋은 무대를 구성하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오는 8월 21일까지 춘천 몸짓극장과 인형극장, 담작은도서관 일대에서 마련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곳곳에선 일부 문화공연이 열려, 관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춘천에서는 다음달까지 '춘천공연예술제'가 열리는데요,
모처럼의 문화생활에 시민들도, 또 행사를 준비한 스태프들도 의미있는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해,
올해 스무살이 된 춘천아트페스티벌이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이름도 '춘천공연예술제'로 바꾸고, 프로그램과 스탭, 모든 걸 새롭게 꾸몄습니다.
모처럼의 문화공연이 마련됐단 소식에 삼삼오오 모여든 관객들도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공연에)재즈하고 랩도 들어가 있으니까.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문화가 좀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해서 오게됐어요."
'맞닿음'을 주제로 열린 올해 예술제는, 공연과 관객이 만나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겠단 목표입니다.
마련된 공연은 무용과 음악, 연극 등 장르도 다양합니다.
이달에는 음악공연을 중심으로, 다음달에는 현대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무용 단체 21개팀과 음악 14개팀, 연극 또는 다양한 분야 단체 3개팀 등,
30여개 팀 190여 명의 예술가가 이번 축제에 참여합니다.
[인터뷰]
"상업적이지 않은 순수공연들, 그런 공연들을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는 좋은 무대를 구성하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오는 8월 21일까지 춘천 몸짓극장과 인형극장, 담작은도서관 일대에서 마련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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