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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54명 신규 확진 '하루 최다치'
2021-07-21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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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중심으로 동해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도내 10개 시·군에서 54명이 신규 확진돼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9명, 양양 12명, 속초와 홍천, 원주 각 5명, 평창·동해·태백 각 2명, 춘천·삼척 1명씩입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선 20대 이하 확진자가 11명 나와, 어제 확진자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양에선 고등학생 1명이 확진돼, 가족과 지인 등의 전파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0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강릉 19명, 양양 12명, 속초와 홍천, 원주 각 5명, 평창·동해·태백 각 2명, 춘천·삼척 1명씩입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선 20대 이하 확진자가 11명 나와, 어제 확진자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양에선 고등학생 1명이 확진돼, 가족과 지인 등의 전파가 이뤄졌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0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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