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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80대 치매 노인, 이웃 노인 때려 살해
2022-01-26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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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던 80대 노인이 동년배의 이웃주민을 지팡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월경찰서는 영월군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81살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100여m 떨어진 곳에 사는 이웃주민 86살 B씨를 지팡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체포된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월경찰서는 영월군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81살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 100여m 떨어진 곳에 사는 이웃주민 86살 B씨를 지팡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체포된 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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