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뉴스가 지난주 단독 보도한 원주 10대 청소년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3천 명 이상이 동의한 국민청원에는 피해 학생과 부모가 겪고 있을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가해자들의 강력처벌과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거나 소년법 폐지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