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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일선학교 PCR검사 체계 도입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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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거센 가운데, 교육당국이 일선 학교에 PCR 검사 체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새학기에는 보건소 중심의 현재 PCR 검사 이외에 학교 현장에서 신속 항원검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중간개학 또는 종업식을 앞둔 학교를 대상으로는 단축이나 원격수업을 포함해 탄력적 학사운영을 권고했습니다.

교육부는 설 연휴 직후에 새학기 학사운영과 방역체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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