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수로 지난달(1월)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지난달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0.6포인트 상승한 40.1포인트로 집계됐고,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9.8포인트 오른 45.7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낀 이유에 대해서 설 명절 특수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