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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시, 천연가스 차량 교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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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천연가스 차량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들여, 경유나 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노후 자동차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1,200만 원에서 많게는 4,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대상은 6개월 이상 본인 소유의 원주시 등록차량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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