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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해시,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제조업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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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동해지역 제조업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지역 제조업 총생산액은 1조 4,1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었고, 관련 종사자 수도 전년대비 6.5%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합금철 생산이 전년과 비교해 80% 늘었고, 시멘트 생산도 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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