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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5인 미만 사업체, 임금 낮고 비정규직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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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의 임금 수준이 열악하고, 비정규직 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강원도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조건 분석과 지원 방향'을 보면,

도내 5인 미만 사업체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56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도내 5인 미만 사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은 65.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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