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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광역의원 지역구 41석에서 44석으로 조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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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적용될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3:1 인구 편차 기준과 인구수 반영 등의 기준에 따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합의안에 합의했습니다.

인구 상한선은 52,467명, 하한선은 17,489명입니다.

이에따라 도내 광역의원 선거구는 기존 41석에서 춘천 2석, 원주 1석이 늘고, 정선은 기존 2석에서 1석으로 조정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이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오늘(1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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