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활동공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도 점검은 내일(19일)부터 9월 말까지 50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물의 도료와 마감재 중금속 포함, 놀이터 모래 중금속 기생충 검출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합니다.

도는 지난해에도 62개 시설에 대해 점검을 벌여 기준치를 초과한 4개 시설에서 대해 행정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