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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국민의힘 강원도당, 화천양양횡성군수 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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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이 6·1 지방선거 화천과 양양, 횡성군수 후보를 확정하는 등 지선 승리를 향한 후보 선정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제5차 공관위 회의를 열고 화천군수 최문순, 양양군수 김진하, 횡성군수에 김명기 후보를 단수 후보 추천했습니다.

철원과 양구, 태백, 삼척, 속초, 인제, 홍천, 영월 등 8개 기초단체장에 대해서는 경선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춘천시장 선거에 나선 이광준·최동용·김영일·변지량, 태백시장 선거에 나선 김연식, 영월군수 선거에 나선 박선규 예비 후보를 컷오프했습니다.

또, 춘천시장 선거구 이상민·최성현·한중일 등 3명과 원주시장 선거구 박동수·원강수·이강후·전병선 등 4명의 후보 추천에 대해서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를 요청했고, 강릉시장 선거는 공천 발표를 보류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오는 21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나머지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 심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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