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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릉서 올해 첫 냉수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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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올해 처음으로 냉수대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강릉에서 구룡포 하정 사이에 냉수대가 발생했고, 이번 주말 고성 봉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냉수대는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도 낮은 찬물덩어리로, 동해 연안에서 봄철 발생하는 냉수대는 바람 방향에 따라 발생과 소멸을 반복해 지속시간이 짧고 수온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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