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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김진태 도지사 당선인, "군납 수의계약 전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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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뉴스에서 연속보도한 군납 경쟁입찰에 따른 도내 농축산 농가 피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어제(22일) 농협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농정간담회에서 "국방부가 개선 예정인 군납 제도로 인해 도내 농축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기존의 수의계약 방식으로 되돌리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내 농축산 농가들은 국방부가 군 급식을 경쟁 조달 체계로 바꾸면 피해를 입을 밖에 없다며 수의계약 유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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