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주차요금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레고랜드가 오늘(1일)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합니다.


레고랜드는 주차장 이용요금을 1시간 내는 무료,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은 3천 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은 6천 원,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은 9천 원, 4시간 이상은 만 2천 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방안은 강원개발공사와 협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오늘(1일)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레고랜드의 주차장 이용요금은 그동안 1시간은 무료지만, 이후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만 8천 원을 받아 원성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