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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경제부지사, "반도체 유치 시도할 가치 있다"
2022-07-06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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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출신의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반도체 공장 유치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부지사는 어제(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려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올 수 있게 만들어 드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업유치를 위한 항목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삼성전자가 평택에 이미 부지가 있는데 강원도에 오겠냐고 생각하지만, 반도체 수요의 증가 속도가 엄청나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진태 도지사의 대표 공약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에 대해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 부지사는 어제(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려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올 수 있게 만들어 드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업유치를 위한 항목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삼성전자가 평택에 이미 부지가 있는데 강원도에 오겠냐고 생각하지만, 반도체 수요의 증가 속도가 엄청나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진태 도지사의 대표 공약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에 대해 "충분히 시도할 가치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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