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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부실한 탕수육 1인분..'군인 바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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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접경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군 장병이 시킨 탕수육의 양이 지나치게 부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직업군인 A씨가 포장 용기에 탕수육 몇 조각이 담긴 사진과 함께, "1인 가격이 1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격과 비교해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댓글이 달며 '배짱 영업'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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