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합니다.

직거래 장터는 강서구청 앞에서는 어제(31일)까지 열렸으며, 서대문구청과 마포구청 앞에서는 각각 오늘과 내일까지 이어지고, 도내산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 한우와 과일, 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장터도 모레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