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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대책위, 레고랜드 사태 관련자 처벌 촉구
2022-10-28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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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레고랜드 발 금융시장 불안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 등에서도 규탄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는 어제(27일)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관련 채무 사태와 이를 초래한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범시민 대책위는 "2천 50억 원의 기업어음은 급전 사채 돌려막기와 다르지 않다"면서,
"강원도는 지급보증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는 등 지방재정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는 어제(27일) 강원도청 앞에서,
레고랜드 관련 채무 사태와 이를 초래한 관계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범시민 대책위는 "2천 50억 원의 기업어음은 급전 사채 돌려막기와 다르지 않다"면서,
"강원도는 지급보증 과정에서 도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는 등 지방재정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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