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법조타운 설립 무산 위기와 관련해, 법원과 검찰의 기 싸움을 멈춰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어제(14일) 성명을 내고, "춘천지방법원이 춘천지방검찰청과 동반 이전사업 추진을 포기하고 석사동 부지로 단독 이전을 진행하는 데 대해,

시대착오적인 상석 기 싸움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을 이전하거나 신축할 때 모든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