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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월드컵 특수'..유통업계 매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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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개막한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늦은 시간 경기를 실내에서 관람하는 이른바 '집관족'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모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에 따르면, 최근 하루 매출이 전월 대비 200% 늘었고, 월드컵 일주일 전 같은 요일 대비 매출이 110% 이상 늘어난 곳도 있었습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도 이 기간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시간 먹통이 되기도 했고, 편의점 업계는 과자와 음료수 매출 등이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 많게는 49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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