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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춘천시, 음식물 수거 '부풀리기' 조사 착수
2022-12-0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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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뉴스에서 단독 보도한 춘천 음식물쓰레기 수거 처리 업체 비리 의혹과 관련해 춘천시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생활폐기물 관련 불법 계근에 대해 경위를 철저히 가려,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행정 처리는 물론,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감사까지 검토하는 등 철저한 경위 파악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2년 6개월 동안 부풀려진 음식물쓰레기 양은 2,268톤, 과다지급된 금액은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생활폐기물 관련 불법 계근에 대해 경위를 철저히 가려,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행정 처리는 물론,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감사까지 검토하는 등 철저한 경위 파악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2년 6개월 동안 부풀려진 음식물쓰레기 양은 2,268톤, 과다지급된 금액은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후속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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