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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G1 'ASF 울타리 복마전' 관훈언론상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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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이 기획보도한 'ASF 울타리 복마전: 2천억은 어디로 갔나'가 제40회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관훈클럽은 4개 부문 69편의 출품작 가운데 G1방송 원석진, 김민수 기자가 취재한 'ASF 울타리 복마전'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는 'G1방송이 지역방송의 한계를 넘어 환경부가 추진한 2,000억 원 규모의 ASF 울타리 사업 수의계약 과정에서 혈세를 낭비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다룬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1977년 제정된 관훈언론상을 강원도 언론사가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 지역 언론사 중에선 두 번째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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