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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 신생기업 수, 8년 만에 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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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신생기업 수가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새롭게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2만 8천 9백57개로,

전년보다 917개 감소했습니다.

또, 도내 신생기업의 2년차 생존율은 55.2%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7년 차에는 23.5%로 전국 평균보다 1.6% 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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