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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 뇌물수수·입찰방해 혐의 간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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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알펜시아 매각 업무를 담당했던 간부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현재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입찰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A씨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방공무원법 제65조 3항에 의해 직위해제 발령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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