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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 지자체 최초로 '미래양자융합포럼'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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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양자분야 정책 자문기구인 '미래양자융합포럼'에 가입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6월 기업과 국가연구원, 대학 등 전국 102개 기관의 양자전문가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 미래양자융합포럼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강원도는 국내 양자기술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양자기술 국책연구소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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