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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양 실종 선장 3개월 만에 일본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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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양양 낙산항에서 조업을 하다 실종된 60대 남성 A씨가 일본의 한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실종된 A씨의 시신이 일본 이시카와현 해안가 인근에서 발견돼 3개월 만인 지난 1일 국내로 운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1시 30분쯤 양양 낙산항 인근 해상에서 3.5톤급 어선을 타고 홀로 조업에 나섰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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