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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속초시, 발달장애 학생 돌봄 사업 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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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발달장애 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사업 기관을 확대합니다.

속초시는 지역내 만 6세 이상 18세 미만 지적· 자폐성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돌봄 기관을 3곳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은 오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대상자들은 월 66시간 돌봄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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