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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구군, 용하리 일원에 '곰신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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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에 군 장병 가족과 연인을 위해 곰신거리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용하리 만남의 광장 일원에 2억4,000만 원을 들여 부대 상징과 무사 전역 나무, 곰신 열쇠 달기 펜스 등의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곰신거리의 곰신은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단어 '고무신'에서 착안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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