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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강원도민, 지난해 보다 더 건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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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조사' 결과,

강원도민이 지난해 보다 건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강원도는 16개 주요 지표 중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던 흡연, 당뇨병치료율, 체중조절시도율 등 6개 지표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심근경색인지율과 비만율 등 일부 지표는 전국 17개 시·도 중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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