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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매각 담당 공무원, 뇌물혐의로 집행유예
2023-05-1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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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을 담당했던 강원도청 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도청 간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천 5백만 원을 선고하고, 천 6백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기업 관계자 B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알펜시아 매각 업무를 맡았던 지난 2020년 알펜시아 매입 의사를 밝힌 B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천 6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도청 간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3천 5백만 원을 선고하고, 천 6백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기소된 기업 관계자 B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알펜시아 매각 업무를 맡았던 지난 2020년 알펜시아 매입 의사를 밝힌 B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천 6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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