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육군 제36사단, 6·25 전사자 유해 1구 발굴
키보드 단축키 안내
육군 제36보병사단이 횡성군 오원리 일대에서 최근 6.25 전사자 유해 1구와 유품 83점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 오원리 일대는 지난 1951년 2월, 북한군을 상대로 강림-안흥 전투가 치열했던 곳으로,

지난달부터 이뤄지고 있는 이 지역 유해 발굴은 오는 19일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15년 째 전사자 유해 발굴을 진행 중인 사단 측은,

최근 발굴된 유해 1구에 대한 신원 확인을 거쳐 가족에 인계할 계획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