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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귀농·귀촌가구 '2016년 이후 최저'
2023-06-2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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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원자치도로 귀농·귀촌해 전입한 가구 수가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시·군에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 수는 2만 천 7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2천 백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도내 귀농·귀촌 가구 수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202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심을 떠나는 가구가 증가했지만 지난해 도시지역 경기회복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다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시·군에 전입한 귀농·귀촌 가구 수는 2만 천 7백여 가구로 전년보다 2천 백여 가구 감소했습니다.
도내 귀농·귀촌 가구 수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202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심을 떠나는 가구가 증가했지만 지난해 도시지역 경기회복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다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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