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릉 일대에 신규 글램핑장이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나섭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내일(21일)부터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내에 10개 글램핑동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솔향기 글램핑 캠핑장은 데크존과 노지존, 차박존 등을 갖추고, 기존과 달리 돔하우스 형태로 설계돼 남녀노소 쾌적한 캠핑을 즐길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