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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폐장.. 피서객 작년보다 줄어
2023-08-21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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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도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85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633만여 명으로 작년보다 3.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입수 통제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도내 해수욕장은 지난달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했으며, 어제(20일) 속초 3곳을 제외한 82개 해수욕장이 폐장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85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633만여 명으로 작년보다 3.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입수 통제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도내 해수욕장은 지난달 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했으며, 어제(20일) 속초 3곳을 제외한 82개 해수욕장이 폐장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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