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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내 학교에 이물질 섞인 급식재료 납품
2023-09-07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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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한 고등학교 급식 재료로 납품된 햄에서 동물 의약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한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일부 학교에 납품된 급식재료에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물질이 발견된 재료가 어디까지 납품됐는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물질이 발견된 재료를 납품한 제조회사에 대해서는 납품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해당 고등학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한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일부 학교에 납품된 급식재료에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물질이 발견된 재료가 어디까지 납품됐는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물질이 발견된 재료를 납품한 제조회사에 대해서는 납품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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