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2천 건 넘어
키보드 단축키 안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2천 명이 넘는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12살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가 모두 2천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중상, 천800여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