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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시래기 소득 96억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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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올해 지역 농가 196곳이 334㏊에서 800톤의 시래기를 생산해 96억 원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양구 시래기는 8월쯤 파종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한 후 60일 정도 건조 작업을 거쳐 1월부터 판매합니다.

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시래기를 결합한 '2023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 축제'를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해안면 일원에서 엽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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